우리업소 자랑 선삼정

한국 저명교수들
6년간 연구끝 개발

“인삼을 특수 공법으로 가공한 선삼정은 수백년 묵은 산삼보다 항암효과가 10배나 강한 것으로 증명됐습니다. 선삼정이 중국, 미국산에 밀리고 있는 한국산 인삼의 효능과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고 있습니다.”
선삼정을 개발한 한국 ‘진생 사이언스’의 미주 판매법인 김영득 대표는 선삼정이 다른 인삼 제품과 다른 점은 20여명의 저명한 한국 약대와 의대 교수로 구성된 ‘인삼과학연구단’이 6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 그 효능이 객관적으로 증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생 사이언스’는 서울대 약학대학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약학대학 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선삼정에만 있는 항암성분인 Rg3, Rg5, Rk1, Rs4 성분들은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세포의 성장을 막으면서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항암효과가 있다”며 “양약의 독성분에 중독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대체식품은 인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삼이나 수삼에는 존재하지 않고 선삼정에만 함유된 이들 물질들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및 당뇨환자에 좋은 것으로 증명됐다. 또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혈관확장과 혈류증대 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액순환기 질병 치료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2001년 출시된 이후 본보 등 10개 한국 주요 신문사에 의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선삼정은 함량 150mg의 ‘클래식’과 암과 당뇨병 환자를 위해 300mg이 함유된 ‘골드’ 등 두 가지가 있으며 남가주에서 공인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다음달부터는 가격은 같으면서 함량이 67%나 증가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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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