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 설립자 이승헌 박사 업적 기려
하버드, MIT가 위치한 매서추세츠 캠브리지시가 지난 9월19일을 단학선원 설립자인 이승헌(사진) 박사의 호를 따 ‘닥터 일지의 날’(Dr. ILCH DAY)로 선포했다.
캠브리지시의 마이클 설리반 시장은 “뇌에 대한 이해와 개발이 평화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를 캠블리지 시에서 연 이승헌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9월19일을 이승헌 박사의 날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이날 MIT 대학의 스태터 센터에서 뇌호흡에 관해 강연회를 가졌었다.
이 박사는 1985년 단학선원을 설립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전 세계에 한국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과 두뇌개발법인 뇌호흡을 알려왔으며 현재 약 400개 센터에서 10만여명이 수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익정신을 알리는 정신문화 운동을 위해 국학원을 설립, 전세계에 한민족 정신과 뿌리를 찾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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