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5개국 가운데 30개국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브스캔이 메릴랜드 주립대학의 ‘국제정책 태도 프로그램’(PIPA)과 공동으로 35개국을 선정해 그 나라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필리핀,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 3개국 국민들만이 부시의 승리를 원했으며 인도, 태국 등 2개국 국민들의 여론은 반반으로 나뉘어졌다.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전세계 3만4,3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여론조사에서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케리 후보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46%로 20%의 부시를 앞섰으며 응답자의 3분의1은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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