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기간인 18일 오후 5시 본무대에서는 ‘나성한인문화패 한누리’(대표 김 준)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패의 ‘비나리’(축원덕담)에 이어 한누리의 장년부 강습생들로 이뤄진 ‘장구악단’이 흥을 돋우게 된다. 9명의 본회원으로 구성된 한누리는 독자 공연이나 연합 공연으로 이미 4~5회 한국의 날 축제를 빛내왔다. 한누리는 한인들이 쉽게 전통 국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민족학교에서 강습도 실시하고 있어 한인사회에 국악을 보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준 대표는 “공연을 본 한인들이 강습을 들으러 많이 찾아온다”면서 “20여분간 흥겨운 우리가락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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