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대 알링턴 캠퍼스 한인학생회(UTA-KSA) 신, 구 회장단이 김영호 회장(UTA 장학회)을 방문, 상견례를 나눴다.
지난 17일 캠퍼스내 유니버시티 센터 2층 산 자신토 룸에서 가진 신입생 환영회 및 개강 총회를 통해 선출된 새 회장단은 회장에 정영시(토목공학), 부회장에 남궁 형준(MBA), 웹 매스터 최현정(컴퓨터 공학), 총무에 최훈씨(부동산)가 선출됐다. 전 김재관 회장과 박경서 부회장은 27일 식당 동보성에 새 회장단은 함께 김영호 회장을 찾아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 그간의 감사를 표했다. 김영호 회장은 “매년 UTA-KSA 새 회장단이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 주어 가슴 뿌듯하다고 밝혔다.
UTA 장학회 김영호 회장은 십 수년동안 UTA 대학원 과정의 한국학생들이 한국에 나가 국가에 동량이 되라고 5-10명의 장학생을 매년 선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현재 www.utaksa.org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학생회는 웹 사이트를 통해 김영호 장학금을 안내, 한인학생회를 소개하는가 하면 생활정보, 가 볼만한 텍사스 관광안내 사이트도 개설했다. 김재관 전 회장은 “현재 학부생을 제외한 UTA 한인 학생회원은 150명 정도이며 12분의 한인교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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