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여사의 자서전 판매 대결에서 힐러리가 판정승을 거둘 전망이다. 지난 6월 출간된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자서전 ‘나의 인생’(My Life)이 출간 직후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제까지의 종합적인 판매 전적에서 부인 힐러리 여사의 회고록에 밀리고 있다. 인터넷뉴스 사이트 ‘드러지 리포트’는 18일 닐슨사의 도서판매 집계 결과를 인용, 지난주 클린턴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2만8,444권 팔려 출간 이후 모두 100만1,262권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지난해 발매된 힐러리 여사의 회고록 ‘살아있는 역사’(Living History)는 시판 후 같은 기간 112만1,340권이 판매돼 남편의 회고록보다 약 2만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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