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신신 물파스

한국 여행객들의 필수품 신신 물파스가 FDA 의약품 인증을 받고 공식 수출된다. 여름철 피크닉이나 장거리 여행과 같은 야외 활동시 소지하기가 간편해 인기를 끌어온 휴대용 소형 물파스는 모기같은 해충에게 물렸을 때 피부에 직접 발라 가려움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 아틀란타 창고식품에 입점된 소형 신신 물파스는 45ml 분량으로 5달러 이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제조사측은 신신 물파스가 피부 가려움증이나 벌레 물린데는 물론이고 진통 및 소염에도 좋은 약효를 발휘한다며 삐거나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견통, 신경통, 류마티스통 등에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품질 ‘군산꽃게장’ 상륙

예로부터 ‘밥도둑’소리를 들을 만큼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 반찬으로 통해온 꽃게장이 동남부 한인 밥상에도 오를 수 있게됐다. 미각을 자극해 밥맛을 좋게하는 것으로 유명한 ‘군산 꽃게장’은 한국 서해안의 싱싱한 꽃게로 만들어지며 해양수산부의 품질인증을 마쳤다. 한국 유수의 백화점은 물론 각 수퍼마켓 인기품목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주문이 몰리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계측의 설명. 꽃게장에 더해 자매품 ‘군산 참게장’ 및 ‘군산 돌게장’ 등도 창고식품 한국 식품부에서 취급할 예정이다. 돌게장 1.7KG들이 1통에 19달러99센트, 참게장과 꽃게장은 각각 1.7kg들이 1통(사진)에 21달러 9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


생활용 ‘숯’ 5종세트

용도맞게 주머니 포장해독작용 및 원적외선 방출효과 등으로 인기를 끌어온 숯을 용도에 맞게 주머니 포장한 제품이 출시돼 인기다. 창고식품에서 독점 취급하고 있는 생활용 숯 5종 세트는 용도별로 분리 포장해 실용성을 높였다. 1세트는 부엌용, 냉장고용, 의류용, 신발용, 목욕용 등 5가지 제품이 구비돼며 부엌용은 싱크대 밑에 두거나, 쌀통에 넣으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방지해준다. 씻은 쌀 위에 죽탄을 놓고 물을 앉혀 밥을 하면 밥맛이 좋아지도 하고 인체에 무해해 냉장고 냄새나 과일의 신선도를 높여주는데도 제격이다. 가격은 1박스에 4달러 99센트.

문의=창고식품(770-455-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