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부즈 앨런 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 케빈 나(20)가 퍼트 부진에 발목이 잡혀 상위권 입상에 빨간 불이 켜졌다. 케빈 나는 25일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애브널 TPC코스(파71·6,98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 71타에 그쳤다. 케빈 나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83%로 매우 좋았지만 퍼트수가 32개로 치솟은 것이 아쉬웠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가 된 케빈 나는 공동 35위로 거뜬하게 컷은 통과했으나 중위권으로 밀려나 탑10 진입은 다소 힘들어졌다. 한편 호주의 애덤 스캇은 이날 9언더파 62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올린 브라운과 찰스 하월3세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전날 61타를 쳤던 하월3세는 이날 69타에 그쳐 2위로 내려앉았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