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결혼하고…’ 유준상·이현우와 잇달아 입맞춤
“입술이 남아날지 모르겠어요.”
미녀스타 명세빈이 잇따라 키스신을 촬영한다.
명세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수목극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열연 중인데 15일에는 유부남 탤런트 유준상과, 18일에는 가수 이현우와 잇달아 키스신을 촬영할 예정이다. 그녀는 극중 유준상, 이현우와 삼각사랑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키스신은 극중 생일을 맞은 명세빈에게 유준상이 생일 선물이라며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게 되는데 15일 오후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두 번째 키스신은 명세빈이 이현우와 극중 친구인 이태란 변정수 등과 함께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하룻밤을 자게 되는데 이튿날 호텔 테라스에서 이현우로부터 기습 키스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명세빈은 잇따른 키스신 촬영에 다소 걱정하는 눈치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다소 코믹스럽게 진행되기 때문에 키스신 역시 코믹스럽게 해야할지, 진지하게 찍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명세빈의 매니저는 14일 “명세빈이 키스신에서 NG를 많이 낼 경우 괜한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