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특히 한국에서 먹고살기 힘들 때, 남자고 여자고 퉁퉁하게 살도 찌고 배도 어느 정도 나와야 먹고 살만한 것처럼 보이고 잘 생기고 듬직해 보인다고 했다. 요즘은 그 반대가 돼 나이에 비해 뚱뚱하거나 배가 불룩 나오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못하고 시간 혹은 경제적 여유 내지는 정신적으로 자기관리 능력의 부족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실 옳은 생각이다. 가끔 선천적으로 오래 사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건강을 당연히 저절로 온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큰 병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노화방지를 위한 방법이라 하겠다.
항상 정신적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자기개발 내지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육체적으로는 운동, 식이요법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필요하면 요즘 나오는 노화방지를 위한 비타민, 주사 혹은 먹는 약 등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다. 얼굴만 예쁘게 고치고 소극적이면서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노화방지 방법이 아니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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