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타코마 성당도
각각 대축일 미사 열어
기독교계 최대 경축일인 부활절(11일)을 맞아 워싱턴주 개신교 및 가톨릭 교계가 올해도 각 지역별로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김원일 목사)는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연합예배를 열고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박성규 목사)와 페더럴웨이 기독교회 연합회도 각각 11일 새벽 6시에 연합으로 예배한다.
시애틀과 타코마의 가톨릭 성당도 각각 부활 대축일 미사를 올린다.
다음은 각 지역별 연합부활절 행사 일정과 장소다.
▲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남부지역(한인회관 남쪽 지역)-한우리 선교교회(담임 송추남 목사), 새벽6시
중남부 지역(한인회관 북쪽부터 오로라 175가까지)-빌립보 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 새벽6시
동부지역(벨뷰, 커클랜드, 바슬지역)-벨뷰한인장로교회(담임 정범진 목사), 새벽6시
중부지역(오로라 175가부터 196가까지)-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변인복 목사), 새벽6시
북부지역(오로라 196가 북쪽)-에버렛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종원 목사), 새벽6시
▲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 새벽 6시
▲ 페더럴웨이 기독교회 연합회: 페더럴웨이 선교교회(담임 청빙 중)
▲ 시애틀 천주교회(주임 정준섭 신부): 대축일 미사 오전 8시30분
▲ 타코마 천주교회(주임 최종건 신부): 대축일 미사 오전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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