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거리모금등 함께
AM 1650 라디오 서울 방송은 30일 오전10~오후3시 특별 생방송으로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한인 마약중독자 재활기관인 나눔선교회 돕기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나눔 선교회의 급박한 사정을 알려 한인사회의 동참을 호소하게 될 이번 생방송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주요 한인 마켓에 나가 가두 모금활동을 벌이는 나눔선교회 학부모회 회원들을 연결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노형건씨의 ‘홈 스위트홈’ 오후1~3시 이창록의 ‘유쾌 상쾌 통쾌한 오후’를 통해 진행되는 이날 생방송에는 총영사관, 문화원, 교회협, 상공회의소등 한인사회 중심단체 및 정부 관계자등 20여명이 스튜디오로 초대돼 나눔 선교회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을 호소한다.
모금 현장은 LA의 아씨마켓, 가주마켓, 한국마켓, 한남체인, 오렌지카운티의 아리랑 마켓, 가주마켓, 한남체인, 라팔마의 한남마켓, 토랜스의 한남체인, 하시엔다의 그린랜드, 세리토스의 토모토모 미용실, 복음병원등이다. 문의 (323)935-8008, (323) 964-0155.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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