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신분증으로 자동차에 이어 셀폰도 구입하려던 18세 한인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30분께 타운 올림픽과 버몬트 샤핑몰내 ‘넥스컴-올림픽’ 본점에서 한인 이현진(18)씨가 위조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휴대폰을 구입하려다 직원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씨는 이미 지난해 11월 ‘넥스컴-로데오’지점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휴대폰을 구입한 전력이 있었으며, 당시 이 곳에서 일하던 직원이 때마침 올림픽 본점으로 옮겨 일하던 차에 이씨를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해 체포가 이뤄졌다. 신분증을 받아 조회했던 대니 최씨는 “유효기간이 발급일자 대비 5년 이상으로 나와있어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자동차도 구입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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