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MIT 입학사정관 역임 앤젤라 엄씨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아이비리그 명문대 수석 입학사정관을 지낸 교육전문가 앤젤라 엄(사진)씨를 초청,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무료 대학진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하버드와 MIT 대학에서 7년간 입학사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명문대 진학 및 교육 자문 전문사인 ‘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 그룹’ 대표로 있는 앤젤라 엄씨는 이번 세미나에서 입학사정관으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명문대 입학 현황 ▲입학사정 방법과 기준 ▲효과적인 대입 준비 ▲장학금 신청 등 명문대 진학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게 됩니다.
엄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떠도는 명문대 진학과 입학사정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바로잡고 실제 명문대 입학사정관을 지낸 사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확한 입학 정보와 지침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한국일보가 올바른 대입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LA지역: 3월27일(토) 오후 7시, 한미교육재단
교육원(680 Wilshire Place, LA)
-OC지역: 3월28일(일) 오후 6시, 감사한인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강사: 앤젤라 엄
■참가비: 무료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후원: 뮤직플라자
내일 LA교육원 ·28일 OC감사한인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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