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잔의 술은 혈압이 높은 남자들의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위험을 낮추어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스턴 소재 브리검 부인병원의 마이클 가지아노 박사는 ‘내과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혈압이 높은 남자가 하루 1~2잔 술을 마시는 경우 거의 또는 전혀 마시지 않는 남자에 비해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44%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가지아노 박사는 혈압이 140/90 이상인 1만4,125명의 남성의사를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지아노 박사는 이같은 결과는 여성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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