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폭행
한인남성 보석금 7만달러
한인남성이 흉기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18일 오전 8시45분께 LA 모처에서 박노일(39)씨를 흉기폭행 혐의로 체포,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박씨는 중범 혐의로 7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서류 위조 한인여성 보석금 2만달러
한인여성이 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2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램파트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30분께 LA한인타운에서 켈리 김(22)씨를 체포, 77가 경찰서내 여자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 사건은 LAPD본부 직속 금융사기 수사과가 조사를 진행중이다.
한인 몰던 승용차 교차로서 충돌사고
22일 타운 8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피니티 승용차의 문짝 2개가 모두 떨어져 나갔다. <이승관 기자>
22일 오전 11시 40분께 8가와 카탈리나 교차로에서 버뱅크에 사는 한인 영 이(46)씨가 운전하는 재규어 승용차와 30대 중동계 남자의 인피니티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카탈리나에서 남쪽 방향으로 진행 중인 이씨의 승용차가 8가에서 동쪽으로 진행 중인 인피니티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씨등 두 운전자는 모두 미드웨이 병원과 LA 카운티 USMC로 후송됐다.
목격자들은 이 지역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이라며 한인 운전자의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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