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지난 16일 하오 안개 덮인 샌타모니카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인근 주택 위로 추락(본보 17일자 2면 보도)한 경비행기에 타고 있다 사망한 두 명의 신원이 18일 밝혀졌다.
검시소 관계자와 LA타임스에 제보한 사망자들의 친구들에 따르면 이들은 말리부에 거주하는 폴 토비아스(71), 파울라 토비아스(60) 부부로 맘모스 레이크에서의 스키여행을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참변을 당했다. 이들의 사체를 부검한 LA카운티 검시소는 2구의 사체는 비행기 추락 후 일어난 불길에 의해 감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버려 치아기록으로 이들이 신원을 겨우 확인했다고 말했다.
검시소 관계자와 LA타임스에 제보한 사망자들의 친구들에 따르면 이들은 말리부에 거주하는 폴 토비아스(71), 파울라 토비아스(60) 부부로 맘모스 레이크에서의 스키여행을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참변을 당했다. 이들의 사체를 부검한 LA카운티 검시소는 2구의 사체는 비행기 추락 후 일어난 불길에 의해 감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버려 치아기록으로 이들이 신원을 겨우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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