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프레즈노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
책사랑무궁화 협회와 프레즈노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프레즈노 지역 도서실’갖기 캠페인이 10일(수)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어로 되어있는 책을 보기 힘든 프레즈노 지역 한인들과 2세들이 책을 통해 선조들의 숨결과 긍지를 심어주기 계획됐다.
수집장소는 오클랜드 지역 부산플라자, J.P. 종합보험 도서실. 샌프란시스코 지역 국제식품, 한미라디오, 상항지역 한인회관 도서관. 산호세 지역 캘러리아 마켓 등이다. 문의 510-893-1004.
11일(목) 이민 100년사 발간 자문회의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샌프란시스코 지역사업회(회장 김근태)는 오는 11일(목) 낮 12시 15분부터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이민 100년사 제작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감수절차를 거친 이민 100년사의 최종 내용을 준비위원들과 협의하기 위해 열린다.
문의는 (415) 861- 5980(기념사업회 사무국), (510) 917- 5774(김근태).
12일(금) ■성기조 박사 ‘학문문학’ 강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성기조 회장(문학박사) 문학강좌가 12일(금) 오후 1시부터 산호세 한성갈비에서 ‘한국문학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강연에는 성 박사의 한국문화의 특성과 성격, 서구문화의 영향, 문학의 현실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한국 문학의 올바른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 408-929-6000.
차선이 피아노 리사이틀
13일 토 오후 베토벤곡등 연주
차선이 양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13일(2pm) 산호세 Le Petit Trianon 극장(72 N. 5th St.) Main Hall에서 열린다.
차양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하고 Stephen Drury 교수로부터 사사받았으며 98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 20번을 발표한 바 있다.
차양이 이번에 연주할 곡목은 베토벤의 소나타 2번을 비롯 바하의 투카타, 슈만의 판타지등 4곡. 입장권은 무료이며 참석할 분은 멜로디 음반(3450 띠 Camino Real #101)에서 표를 구하거나 전화 (408)247-2838, 205-3681로 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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