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고위 공직인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로 재직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의 부인 석은옥씨가 최근 자전적 수기 ‘나는 그대의 지팡이, 그대는 나의 등대’(출판 생명의 말씀사)를 최근 출간했다. 이 서적에서 석씨는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인 남편 강영우 박사와의 만남과 결혼, 유학 생활, 자녀 교육, 신앙 생활 등 지난 60여년 동안의 삶을 진솔하게 정리하고 있다. 석씨는 서두에서 “이제 앞으로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새롭게 점검해 보면서, 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순간부터 60여년의 삶 가운데 잊지 못할 귀중한 추억들을 정리해 보았다”고 적고 있다. 석씨는 재활청 연수 교육을 거쳐 시각장애 분야 특수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퍼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공저한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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