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무관의 제왕’ 필 미켈슨이 세계랭킹 12위에 올랐다. 미켈슨은 26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전날 막을 내린 PGA투어 밥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 우승에 힘입어 종전 16위에서 네 계단 오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랭킹 2위를 달리다 지난 19개월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16위까지 추락했던 미켈슨은 세계 1위나 2위가 되는 것보다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면서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대회에서 5위 이내에 입상한 케니 페리와 제이 하스(이상 미국)도 각각 8위, 1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1위부터 7위까지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지난 시즌 상금왕 비제이 싱, 어니 엘스, 데이빗 러브 3세, 짐 퓨릭, 마이크 위어가 모두 제 자리를 지켰고 최경주도 21위에서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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