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 교류진흥협회 미주지회(회장 박연환)가 지회를 이끌어나갈 임원 및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한국 청소년 교류진흥협회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창립, 현재 서울시와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기관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단체. 특히 한국 청소년들과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미주지회는 한국방문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미주지역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확립, 국제 사회의 주역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국방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6개월 전 결성된 한국 청소년 교류진흥협회 미주지회는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세금면제(Tax Exemption)를 신청, 기부금의 세금 공제를 추진하고 있다. 임원 및 자문위원을 모집하고 있는 미주지회는 올해 안으로 고문과 법률고문, 자문위원, 이사, 회장, 부회장, 사회사업가, 사업부장, 한국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 연구소장, 사무총장, LA 지부장, 시카고 지부장, 워싱턴 지부장, 시애틀 지부장 등의 조직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박연환(사진) 회장은 여름방학을 이용 5박6일 일정으로 한국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며 태권도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한국 청소년 교류사업을 통해 각 지역에 뿌리 내리는 태권도인들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청소년 교류진흥협회 미주지회가 동포 사회에서 인정받고 사랑 받는 단체로 발전하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원 및 자문위원 추천문의 1-516-73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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