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생활의 길잡이
▶ 독자 가정에 26일 일제히 발송
2004년판 한국일보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신년호는 총 722페이지의 본문에 125페이지의 부록을 실어 종전보다 정보의 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또 컬러광고에 2색인쇄로 본문을 제작했으며 심플한 편집과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철저한 확인과정을 거쳐 정확하면서도 최신의 비즈니스 정보를 담은 게 특징입니다.
본문은 공공기관과 단체로부터 가,나,다 순으로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를 알기 쉽게 배치했으며 차례 외에도 업소명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인덱스를 추가,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부록으로 워싱턴 인근 여행지, 요리법, 핏자점, 골프장, 세계 각국 전화코드, 미국내 전화 지역번호, 메트로, 운전면허시험, 시민권 시험 예상문제, 총영사관 민원업무와 신청서 양식, 덜레스 공항 안내등 유익한 생활정보를 실었습니다.
업소록 한 권만 펼치면 모든 비즈니스 및 생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전통과 권위는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일보 업소록은 30여년의 전통과 명성으로 이민사회의 길잡이 역을 할 것입니다.
한국일보사는 2004년 업소록을 26일부터 일제히 우편 또는 직배를 통해 독자가정에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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