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의 개관 첫 시즌을 맞아 ‘메리 맨시니 크리스마스’와 한국이 낳은 천재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의 공연을 독점 후원합니다.
LA 필하모닉의 공식 미디어 스폰서인 본사가 후원하는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의 첫 공식 행사로 12월23일 있을 ‘메리 맨시니 크리스마스’ 공연은 패트릭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헨리 맨시니 오케스트라와 데비 알렌 댄스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이앤 리브스 및 여러 솔로 가수들과 에인젤 시티 코럴이 꾸미는 관객과 무대가 하나되는 시간으로 연말 기분을 한층 고조시킬 것입니다. 또한 3월4일부터 7일까지 있을 ‘슬래킨과 사라 장’ 공연에서 사라 장은 세계적인 지휘자로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직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레오나르드 슬래킨과 호흡을 맞춰 쇼스타코비치, 코플랜드 등 전설적인 현대 작곡가들의 대표작들을 연주합니다.
한편, 음악 매니아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힘입어 할러데이 콘서트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로 두 차례에 걸쳐 열릴 헨리 맨시니의 콘서트의 입장권은 이미 매진되는 등 대부분의 공연 입장권들이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3월4일부터 3월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사라 장 공연의 입장권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두르셔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과 함께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한편, 박스오피스의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박스오피스로 전화하셔서 입장권 구입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구입은 콘서트홀(111 S. Grand Ave.) 1층에 위치한 박스오피스(323)850-2000, 티켓매스터는 (213)480-3232 혹은 인터넷 www.LAPhil.com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 문화·예술사업을 선도해 가는 본사가 후원하는 이들 공연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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