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 등과 공동으로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거리배너 사업을 펼칩니다.
LA 한인회와 LA 코리아타운교민회, 코리아타운 로터리클럽, KTAN과 라디오서울 등 한인단체와 언론사들이 특별 후원하는 크리스마스 거래배너 사업은 12월1일∼31일 윌셔와 올림픽 블러버드, 웨스턴과 버몬트 애비뉴 등 LA 한인타운 주요 도로의 179개 가로등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올해 한인타운을 장식할 크리스마스 배너는 가로 3피트, 세로 8피트 크기로 제작되며, 그 안에는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한인사회의 메시지가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함께 담겨집니다.
이번 배너사업의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를 외롭게 지낼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인사회 대표신문인 한국일보가 한국의 날 축제재단 등과 손을 잡고 펼치는 크리스마스 거리배너사업은 불우 이웃돕기는 물론 한인타운 거리 미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한인단체 및 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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