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실추된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아랍권에 대대적인 ‘홍보 투자’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시 행정부의 위임을 받은 ‘아랍 및 이슬람 세계홍보외교 관련 자문위원회’는 1일 (이슬람 세계의) 미국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은 놀랄 만한 수준이라며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한 홍보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랍문제 전문가인 에드워드 제레지언 전 시리아 대사가 이끈 이 위원회는 지난 10년간 미국의 일방적인 무장해제 정책은 미국인에 대한 광범위한 증오를 촉발했으며 우리의 시설과 우리의 안전은 치명적인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밝히고 국무부가 지난 해 미국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한 6억달러 가운데 이슬람권에 겨우 1억5,000만달러를 투입했을 뿐이며 아랍 및 이슬람 세계 전체에 대한 원조금액도 2,500만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히고 이를 대폭 늘릴 것을 건의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