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한인 남성 중창단 4회 정기 연주회
창단 3년 반, 이웃 커뮤니티 행사도 다수 출연
시애틀 한인 남성 중창단(지휘: 유흥렬)이 창단 3년 반을 넘기며 정기 연주회와 한인교계 행사는 물론 원주민 부족, 다민족 찬양제 등 타 커뮤니티 행사에도 참여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2000년 2월 창단된 이 중창단엔 현재 이승호·이태봉·이동희·강석문·박성화·윤주환·신현민·김운호씨 등 다양한 연령층의 단원 8명이 유흥렬씨의 지휘와 이지혜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매주 토요일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경직 목사 추모 예배와 연해주 한민족 선교를 위한 음악예배, 개교회 행사 등 한인 교계 행사에 출연해 왔으며 머킬티오 시 주최 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에도 찬조 출연 한 바있다.
이 중창단은 27일 린우드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에서 가진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내 주는 강한 성이요’등 20여 곡의 성가를 불렀으며 바리톤 유흥렬씨는‘주 기도문’을 독창했다. 피아니스트 이화정씨는‘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등 3곡을 독주했다.
이 중창단은 28일 타코마 제일 침례교회서도 같은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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