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기구 쇼핑…친구 선물 변명 이미지 먹칠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최근 여성 자위도구를 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최근 기네스 팰트로가 뉴욕 7번가에 위치한 한 성인용품 전문점을 찾아 ‘더 래빗 해빗’이라는 여성용 자위기구를 샀다고 보도했다.
‘더 래빗 해빗’은 HBO의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여성용 자위기구로 뉴욕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상품 중 하나다.
기네스 팰트로가 방문한 성인용품 가게의 종업원은 “팰트로가 친구의 결혼선물로 산다며 성인용품을 한아름 사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팰트로는 성인용품 사용을 즐긴다는 제니퍼 로페스와는 다를 것”이라며 “틀림없이 친구에게 선물했을 것”이라고 애써 그녀를 보호했다.
그러나 이 종업원의 변호에도 불구하고 기네스 팰트로는 한동안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전망이다. 성인용품을 사들인 것이 하루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발언에 뒤이어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그룹 콜드 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과 사귀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한 영화잡지 인터뷰에서 “결혼 여부와는 상관없이 하루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의 호사가들은 “팰트로가 그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할지, 아니면 본인이 사용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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