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LA 다저스가 선발 윌슨 알바레스의 7이닝 셧아웃 피칭과 클로저 에릭 간예의 2이닝 무실점 릴리프에 힘입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2-0으로 누르고 이날 패한 와일드카드 선두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격차를 2게임반차로 줄였다.
18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다저스는 2회말 로빈 벤추라의 솔로홈런으로 결승점을 뽑고 8회말 상대 실책에 편승, 추가점을 뽑아낸 뒤 알바레스-간예의 철벽 릴리프로 D백스를 영봉시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0으로 앞선 8회초 노아웃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간예는 2사 주자 1루에서 2루타를 맞고 연속 세이브 기록이 깨질 위기에 처했으나 동점주자가 홈에서 태그아웃 당하는 바람에 위기를 넘겼고 2-0으로 앞선 9회에도 2사 주자 2, 3루의 위기를 넘기며 시즌 52연속 세이브를 따냈다.
18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다저스는 2회말 로빈 벤추라의 솔로홈런으로 결승점을 뽑고 8회말 상대 실책에 편승, 추가점을 뽑아낸 뒤 알바레스-간예의 철벽 릴리프로 D백스를 영봉시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0으로 앞선 8회초 노아웃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간예는 2사 주자 1루에서 2루타를 맞고 연속 세이브 기록이 깨질 위기에 처했으나 동점주자가 홈에서 태그아웃 당하는 바람에 위기를 넘겼고 2-0으로 앞선 9회에도 2사 주자 2, 3루의 위기를 넘기며 시즌 52연속 세이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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