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컵 티켓도 걸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미국과 월드(유럽 제외)이 격돌하는 프레지던트컵 멤버가 확정된다. 미국팀은 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월드팀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0명이 대표멤버로 확정되며 양팀 캡틴(미국- 잭 니클라우스, 월드- 게리 플레이어)이 2명씩을 추가로 선발한다. 현재 랭킹 포인트 2.73으로 세계랭킹 38위인 최경주는 월드팀 11위로 자동 출전권을 얻는 탑10에 간발의 차로 뒤진 상태. 최경주는 37위인 호주의 스튜어트 애플비(2.74)와 36위인 애덤 스캇(2.75)에 박빙의 차로 추격중이어서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면 탑10 멤버로 생애 첫 프레지던트컵에 출전하게 된다. 물론 탑10에 들지 못해도 아직 캡틴 선정 와일드카드로 뽑힐 가능성은 남아있다. 최종 팀 명단은 이번 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18일 오전 8시30분(서부시간)에 발표된다.
◎…올해 PGA 챔피언십 총상금이 지난해 550만달러보다 50만달러가 올라 사상 최고인 600만달러로 결정됐으며 우승상금은 99만달러에서 108만달러로 9만달러 인상됐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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