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서재응(26.뉴욕 메츠)이 8번째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서재응은 2일 뉴욕 셰이스테디엄에서 열리는 강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전8기로 시즌 6승을 노린다. 그러나 지난 6월 17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시즌 5승을 올린 이후 여태껏 7차례 승수추가에 실패한 서재응은 상대팀이 워낙 강팀인데다 강타자마저 즐비해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58승49패)에 이어 내셔널리그(NL) 중부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카디널스(56승52패)는 NL 팀타율 2위, 득점 2위, 홈런 3위를 달리고 있는 타선이 폭발적이다. 특히 타격 3관왕을 노리는 알버트 푸홀스와 왼손타자 짐 에드먼즈(29홈런)를 경계해야 한다. 그나마 맞대결을 펼칠 상대 선발투수가 약한 것이 다행이다. 카디널스의 우완투수 브렛 톰코(6승7패)방어율이 5.79나 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