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황태자’ 어니 엘스로 이뤄진 ‘황금의 콤비’도 안방 시청자를 끌어모으지 못했다.
지난 28일 저녁 벌어진 우즈-엘스조와 서지오 가르시아-필 미켈슨조의 `브릿지의 결투(Battle at the Bridges)’를 생중계한 ABC 방송은 방영시간대의 전체 시청률이 4.8 레이팅으로 지난해 5.3에 비해 9%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99년부터 열려온 4차례 `빅혼의 결투’를 포함한 5차례 `빅이벤트’ 사상 최악이다.
이에 따라 회원권 가격이 최저 30만달러인 랜초 샌타페 브릿지골프장과 3년간 계약을 맺고 우즈와도 거액의 계약을 체결한 주최측은 내년에 어떤 형식으로 경기를 열어야 할 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한편 ABC방송과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IMG는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이 겨 ‘셔우드의 대결’을 시작으로 우즈-가르시아의 맞대결, 남녀혼성대결 등 다양한 빅 이벤트를 개최했으나 시청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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