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어스틴출신의 30세 이하 한인젊은이들이 모여 창업한 C&J Investments, Inc.가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 쿨엔조이스(COOLENJOYS)(대표 캐빈 리) 1호점을 지난 4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 오픈, 큰 반향을 일으킨데 이어 가맹지역을 텍사스 전체로 확장하면서 오는 14일 휴스턴을 시작으로 어스틴, 샌 안토니오, 킬린 등에서도 가맹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휴스턴 지역을 방문한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의 캐빈 리 대표와 브라이언 김 마케팅 이사는 회사운영방식과 장점을 소개하면서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 고유의 아이스크림인 질라도(Gelato)를 미국시장에 맞게 개발시킨 신개념의 아이스크림이며 미국인들 사이에선 이미 건강 아이스크림으로 이름이 높다” 밝히며 “불황에 대한 영향이 적고,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고수익이 보장되어 보다 안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빈 리 대표는 이자리에서 C&J투자회사의 기업정신을 ‘3 I’라고 강조하면서 ▲Integrity(정직)-열린마음으로 대화하고 고객의 숨은 고민까지도 이해하려 노력하는 성실 기업 ▲Intelligence(정보)-탄탄한 자료수집과 시장경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고객의 위험을 최소화 시키고 올바른 가치와 정보를 통해 성공을 보장하는 정보기업 ▲Implementation(이행)-24시간 고객과 함께 뛰고 숨쉬며 솔선수범하는 살아있는 행동 기업이라고 창업지침을 설명했다. 이들은 쿨엔조이란 프랜차이즈를 통해 미국에서 올바르게 살아남는 방법, 진실된 땀방울로 기업을 일구고 부끄럽지 않은 성공을 이룩하는 방법, 다음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는 떳떳한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은 지방없는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그 종류만도 80여가지나 되며 과일 함유량이 30%로 현재의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건강식품이란 설명이다. 이들이 자신있게 추진하고 있는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은 전혀 색다른 개념의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새로운 맛으로 기존의 골든 마켓인 아이스크림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존 업체의 가맹점들이 부담하고 있는 재고와 물류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획기적인 방식으로 아이스크림 기기를 매장에 직접 보급, 보다 높은 마진율을 확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휴스턴 한인교회 친교실에서 한인사회 각계인사들과 투자자, 미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문의: (281)687-8890(Pau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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