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11시30분 다운타운 8가와 브로드웨이에서 대규모 반전집회가 열린다. 평화를 위한 한인연대(Korean-Americans for Peace)는 12일 오전 남가주 한인노동상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참가를 촉구했다. 평화를 위한 한인연대는 취지문을 통해 이라크 전을 석유전쟁으로 규정한 뒤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지지해 줄 국제연대 구축과 이민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반전행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5일 반전집회 참가를 시작으로 강연회 개최, 반전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반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인이며 평화운동가인 김영희씨는 “많은 한인들이 전쟁에 반대하지만 이민자의 신분 때문에 목소리를 죽이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질 이번 집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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