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금) 윌셔이벨극장 무료입장
미주이민 100주년을 맞아 피와 땀으로 얼룩진 이민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큐멘터리 ‘아리랑 - 미주한인 여정기’의 무료 시사회가 오는 28일 오후6시30분 윌셔 이벨 극장에서 열립니다.
한미연합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미디어 단독 스폰서로 특별 후원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한인 이민이 시작된 1903년부터 65년 개정이민법 개정까지의 한인 이민사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자녀 랄프 안, 수잔 안씨를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새미 리 박사, 김영옥 대령, 데이빗 현 씨 등 이민사를 빛낸 산 증인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갖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월28일(금) 오후6시30분
▲장소: 윌셔 이벨 극장 (743 S. Lucern St., LA)
▲문의: 한미연합회 (213)380-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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