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대량 임상실험을 통한 연구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 백스젠(VaxGen)사는 23일 에이즈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흑인과 아시아계에게서 백신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에이즈 백신을 투여한 흑인 임상실험 대상자 314명의 에이즈 감염률은 78% 감소했고 히스패닉을 제외한 모든 비백인 대상자의 감염률도 67% 줄었다고 설명했다. ‘에이즈백스’로 알려진 이 백신은 제약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연방식품의약국(FDA)에 신약승인을 요청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임상실험까지 마친 세계 유일의 에이즈 백신이다. 벡스젠사는 지난 98년 HIV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남성 5,000명과 여성 400명에게 이 백신을 투여한 후 그동안 감염 여부를 관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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