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타운 복판 히스패닉여성 부상
18일 낮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던 앰뷸런스와 히스패닉 여성이 몰던 미니밴이 충돌,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올림픽과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서 올림픽 서쪽방향으로 가던 도요타 미니밴 여성운전자가 웨스턴 애비뉴 북쪽방향으로 달려오던 앰블런스를 보지 못한채 그대로 직진하다 차량 왼편을 정면으로 들이받혔다. 이 밴은 충격으로 2차례 구른 뒤 교차로 북서쪽 코너 모빌 주유소 앞에 멈춰섰으며 차는 전파됐다. 그러나 여성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황성락 기자>
18일 낮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던 앰뷸런스와 히스패닉 여성이 몰던 미니밴이 충돌,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올림픽과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서 올림픽 서쪽방향으로 가던 도요타 미니밴 여성운전자가 웨스턴 애비뉴 북쪽방향으로 달려오던 앰블런스를 보지 못한채 그대로 직진하다 차량 왼편을 정면으로 들이받혔다. 이 밴은 충격으로 2차례 구른 뒤 교차로 북서쪽 코너 모빌 주유소 앞에 멈춰섰으며 차는 전파됐다. 그러나 여성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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