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태국제 소프트웨어 위조품을 캐나다를 통해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태국계 여성이 뱅쿠버에서 체포돼 10개항의 위조상품 매매혐의와 1개항의 위조품 밀반입 혐의로 기소됐다고 데브라 양 연방검사가 12일 발표했다. 로랜 하이츠에 거주하는 몽콜 파라파카몰(37)로 신원이 밝혀진 이 여성은 태국에서 위조된 루카스아츠 비디오게임, 시맨텍의 노톤 앤티바이러스와 시스템웍스, 인튜잇의 퀵큰, 액티비전의 비디오 게임 등 유명상품을 들여오려다 지난 1월 뱅쿠버에서 체포됐다. 에브라 양 검사는 캐나다 당국이 그녀의 미국 송환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국내법정에서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105년의 연방교도소 복역과 2,000만달러의 벌금형이 병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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