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 등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 범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주검찰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범죄 발생건수는 2001년 같은 기간에 비해 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찰이 집계하는 6개 범죄 유형 중 살인이 13.1%, 차량절도 10.8%, 절도 5.1%, 강도 4.5% 강간 2.6% 등 주요 강력 범죄가 모두 증가했으며 유일하게 폭행만 1.3%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LA지역도 전체 범죄 발생건수가 3.3% 증가했으며 살인은 1년 전에 비해 무려 17.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 검찰은 이같은 범죄 증가의 주요 이유로 악화되는 가주 경제와 범죄의 대다수를 저지르는 18∼30세 남성의 인구 증가 및 갱단간의 유혈 충돌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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