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업자가 된 정보기술(IT) 분야 온라인 매체 필진 11명이 온라인 경매업체 e베이에 자신들을 경매물품으로 등록했다고 IT전문 뉴스사이트 인터넷 뉴스 닷컴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T전문 뉴스 사이트 지디넷에서 ‘테크 업데이트’란을 운영하던 수석 편집자 리 슐레싱어를 비롯한 11명은 e베이에 “여섯 자리 숫자의 연봉”을 조건으로 자신들을 경매에 부쳤다. 지디넷의 모회사인 씨넷은 지난해 여름 사전 공지된 구조조정 계획을 통해 190여명을 감원했다. 슐레싱어씨는 “경영상의 결정이었고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씨넷에는 나쁜 감정이 없다”며 “우리 중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베이는 씨넷에서 일한 적 있다는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접촉해 왔으나 e베이의 경매 수수료를 회피하려 해서 경매 목록에서 제외시켰지만 슐레싱어는 재차 자신들을 경매에 등록시켰다고 e베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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