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통안전위원회와 연방 항공국은 30일 밤 LA카운티 북동쪽 경비행기용 비행장에서 이륙준비를 하던 쌍발 경비행기 비치크래프트가 격납고에 뛰어들어 타고 있던 비행교관과 조종사 실습생등 2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LA카운티 소방국 관계자에 따르면 랭커스터 인근의 비행장에서 이륙 실습을 하던 문제의 경비행기가 갑자기 격납고로 향했으며 격납고 안의 비행기 한 대와 충돌한 후 불길에 휩싸였다. 다행히 지상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격납고는 충돌 직후 발생한 불길로 전소됐다. 또 격납고를 친 경비행기와 격납고 안에 있던 세스나기 한 대도 전소되는 바람에 약 40만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했다. 이날 사고는 밤 7시40분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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