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조류구조센터는 멸종위기의 희귀종 캘리포니아 브라운 펠리컨이 누군가에 의해 연쇄 타살되는 케이스에 주목하고 펠리컨 살해에 관한 정보제공자에게 1만5,500달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센터의 디렉터 제이 홀콤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LA 지역 해안에서 무려 16마리의 브라운 펠리컨이 총상이나 날개를 짓이겨진 상태로 죽거나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며 다른 동물보호단체 등과 합력, 현상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재 연방 수렵국은 펠리컨의 연쇄 사망에 대해 집중수사를 펴고 있으며 보호조류를 살해한 범인에게는 최고 1년 징역형과 10만달러의 벌금형이 병과된다고 연방수렵국 관계자들은 말했다. 한편 LA 지역 외에도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오리건주 해안에서도 각각 수마리의 펠리컨이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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