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24일 현행 명칭 `노사모’를 유지하기로 공식결정했다. 노사모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48시간동안 노사모 가입회원 7만3,160명을 상대로 명칭변경 여부에 관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참여회원 1만4,510명중 50.5%인 7,327명이 명칭 변경에 반대, 명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투표참여자중 49.5%인 7,183명은 명칭변경에 찬성했다. 노사모는 이에 따라 진로문제에 대한 토론을 큰 틀에서 종결하게 됐다. 노사모 회장 차상호(41)씨는 "투표결과 `노사모’ 명칭은 존속하게 됐지만, 명칭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50%에 육박, 명칭 변경을 원했던 회원들의 고민과 의견도 함께 수렴하는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중앙상임위원회 등에서의 토론을 통해 양측모두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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