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6시40분께 며느리와 함께 아침운동을 나갔던 유순암(82·사진) 할머니가 샌마리노와 카탈리나 스트릿 근처에서 길을 건너던 중 뺑소니 차량에 치어 중상을 입고 LA카운티-USC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1일 밤 11시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산소호흡기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다.
유 할머니를 친 뺑소니 차량은 사고직후 곧바로 도주,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다. 유씨의 며느리는 “길을 건너기 직전 신발 끈이 풀어져 이를 매던 중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고개를 들어보니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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