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양을 추모하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요구하며 한해를 마감하는 촛불시위가 31일 저녁 6시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LA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지하철역 광장에서 열렸다.
민족학교, 민족통신, 노래지기 등 한인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50여명이 운집한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미선이와 효순이를 살려내라’, ‘부시는 공개 사과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평화롭게 행진을 벌였다. LA경찰국은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 시위대 주변에 경찰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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