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즈니스 업주 절반 정도는 올해 경기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자영업자 연합’이 지난해 11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7%가 ‘올 상반기 중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고 43%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10%에 불과했다.
특히 더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월 조사 때보다 10%나 상승한 반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3%가 줄어 갈수록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반영했다. 또 비즈니스 지출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0%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부시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52%가 찬성의 입장을 밝혔으며 미흡하다는 평가는 7%에 불과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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