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목사는 1977년 순복음뉴욕교회에 부임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쳤고 92년 칼리지포인트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는 등 뉴욕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성장시켰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미션 오브 머시 (Mission of Mercy)’의 회장을 맡고 있는 봅 훌리한 목사가 참석해 김남수 목사의 근속 2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순복음뉴욕교회는 창립 27주년 행사와 고아후원 2,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함께 열었다. 사진은 김남수 목사(오른쪽부터)가 신정윤, 강정원 장로로부터 기념패와 선물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는 모습. <장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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