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로컬TV 방송국 파멜라 영씨를 단장으로 하는 이민100주년기념 한국취재단이 대한항공과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협찬으로 한국특집 취채차 3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을 방문, 제주도와 안동 하회마을, 서울지역등을 방문한다,
KITV 취재진은 이번 취재를 통해 두편의 30분짜리 한국 특집극을 제작해 1월13일 이민100주년기념일을 전후해 첫 방영하고 1년간 연중 재방영 일정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민100주년기념사업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이종찬)는 한국시간으로 6일 한국 프레스클럽에서 60여명의 한국기자단을 초청,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각종 추진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내년 1월 하와이 한인이민100주년기념의 해 개막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하와이 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는 이덕희부회장과 고은선홍보위원이 하와이 현지방송 취재진의 한국취재를 돕기위해 함께 방한하고 한국기자단 기자회견에는 여창동관광분과위원장이 참석, 하와이 이민100주년기념사업 준비현황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