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오렌지카운티 3·4분기 벤처자금이 지난 분기보다 대폭증가, 좋은 징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머니 트리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카운티 17개 벤처기업에 1억3,950만달러가 유입돼 2분기의 1억570만달러와 비교,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분기도 1분기에 비해 4.5%증가했다.
이번 벤처자금은 2000년 2분기 최고 전성기의 4억9,000만달러와 2001년 2분기의 1억7,670만달러에 비교하면 상당히 하락한 것이지만 3분기 같은 기간 LA, 샌디에고, 샌타바바라 모두가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카운티의 이번 상승폭은 큰 의미가 있다.
벤처자금이 유입된 17개 회사중 어바인이 7개 사로 카운티내 1위를 차지, 어바인이 명실상부한 카운티 하이텍의 중심도시임을 보여주고 있다.
머니 트리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카운티 17개 벤처기업에 1억3,950만달러가 유입돼 2분기의 1억570만달러와 비교,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분기도 1분기에 비해 4.5%증가했다.
이번 벤처자금은 2000년 2분기 최고 전성기의 4억9,000만달러와 2001년 2분기의 1억7,670만달러에 비교하면 상당히 하락한 것이지만 3분기 같은 기간 LA, 샌디에고, 샌타바바라 모두가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카운티의 이번 상승폭은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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