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스 회사는 27일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온방 시스템 사용 빈도가 많아지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접어드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보다 효과적으로 개스를 사용해 줄 것을 27일 당부했다.
남가주 개스사는 겨울에 개스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우선 개스사의 온라인을 통해서 현재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평가를 받고 ▲가정의 온방 시스템을 점검한후 필요하면 정비하고 ▲난로의 필터를 청소 또는 교체해야 하며 ▲실내에 자동온도 조절 장치를 설치하는 것등을 권했다.
샘프라 에너지 유틸리티사의 앤 스미스 고객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낮이 짧아지고 저녁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정에서 온방 시설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며 “가정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개스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 개스사는 저 소득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800)427-22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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