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의 한남성이 샌타애나에 소재한 세인트 피터스 루터란 교회(1510 N. Parton St.)의 굴뚝 내부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갇혔다가 출동한 경찰과 소방국 관계자에 의해 간신히 구출됐다. 샌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이교회 인근주민들이 22일 밤 9시 30분께 교회내부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난다고 신고했으며 소방대원들은 그을음 투성이 굴뚝 중간부분에 갇혀 있던 이청년을 구조해 냈다. 그는 구출당시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었으나 약간의 찰과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경찰은 그가 교회에 진입한 후 굴뚝을 타고 오른 것이 확실하지만 강도나 절도목적이라기 보다는 정신질환에 의한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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